[기획특집] 시(詩)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하는 위로 ‘시사모’

  • 입력 2022.04.04 17:58
  • 수정 2022.04.04 18:01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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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전국 모임, 시사모는 지난 2022년 4월 22일 본지 독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지난 5일 자로 벌써 100번의 만남을 가졌다.

 ‘시사모’는 그동안 김승 시인의 시 ‘눈알 붙이기’를 시작으로 총 50여 명이 넘는 시인들이 다양한 이야기로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한편 시사모는 많은 등단 시인과 등단 예비 시인들이 공부하는 밴드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단체로, 회원은 전국적으로 약 1000여 명이 이른다.

 시사모 아카데미를 운영해 예비 시인들을 기르고 시 전문지 ‘시와편견’과 함께 신춘문예를 주관해 오고 있다.

 특히 유안진, 신달자, 이지엽 등 국내 최고의 시인들과의 교류하며 연대를 유지해,회원들이 등단 후 시인 사회에서 인정받을 기회를 넓히는 데 모임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  사진으로 보는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전국 모임 ‘시사모’의 다양한 활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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