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주말 농장 문 열어

  • 입력 2022.04.12 13:44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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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은 지난 9일 농사 경험이 없는 도시민들이 주말 여가를 이용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안전한 먹거리를 스스로 생산하고,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농·귀촌 주말농장’을 개장했다.

 고성읍 덕선리 464번지(2583㎡)에 조성된 주말농장은 개장과 동시에 참여자들에게 텃밭 배정이 돼 이름을 받았다.

 한편, 텃밭을 분양받은 참여자들은 세대당 31㎡를 무료로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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