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트리엔날레, 8일 52일간 여정 마무리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폐막식…52일간 행사 돌아봐

  • 입력 2022.05.05 15:21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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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오는 8일 오후 6시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5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오는 8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폐막식에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하이라이트 영상, 경과보고, 폐회사, 폐막선언에 이어 폐막공연이 준비돼 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했던 “570 클라우즈 오브 통영”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레지던지 사업,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에서 전시한 공예특별전 등 사전 전시영상을 담고 있다. 

 또한 개막식 영상, 주제전, 옻칠 특별전, 전혁림 특별전, 나전칠기 특별전, 지역 연계전시, 섬 연계전시, 기타전시, 각종 부대행사, 자원봉사 활동 사진 등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52일간의 여정과 행사 운영을 위해 노력했던 참가자들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폐막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폐막공연은 통영오광대와 현대무용의 콜라보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행사의 성공을 축하함과 동시에 고생한 자원봉사자, 운영 스태프, 그리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폐막식 참석자 모두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폐막식은 사전예약 필요 없이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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