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종 장미세상, 산청 천하태평 장미농원

  • 입력 2022.05.09 14:38
  • 수정 2022.05.09 18:52
  • 기자명 /노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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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 전시회가 산청에서 열린다. 

 산청읍 부리 소재 천하태평 장미농원(대표 노명수)은 오는 6월 6일까지 산청읍 부리 434(산청대로 1766번길 90) 농장에서 장미 전시회를 개최한다. 

 농원은 6000㎡ 면적에 200여 종의 장미와 국산 신품종 20여 종 등 각양각색의 장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품족의 장미 묘목을 구입할 수 있다. 농장측은 식재, 관리방법과 용도별 장미특성 등 재배법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노명수 농장 대표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장미도 보고 인근의 동의보감촌과 황매산, 수선사 등 산청의 관광명소도 둘러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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