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익룡 탐험 떠나요!”

유아 대상 체험, 교육, 문화, 예술 접목한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22.05.18 15:45
  • 기자명 /김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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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한 ‘2022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이달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의 주관람층인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전시관의 대표 익룡 캐릭터인 ‘에나’를 찾아보며 즐기는 체험, 교육, 문화, 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유아교육 및 교사와 부모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만 5세 200명(10개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19일 오전 9시부터 이메일로 접수해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교육은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이 아이들에게 지역 자연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살아있는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많은 유아교육기관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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