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출렁다리 5곳 점검 완료

  • 입력 2022.05.19 17:31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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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관내 5개의 출렁다리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 창원특례시가 관내 5개의 출렁다리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창원특례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짐에 따라 관내 5개 출렁다리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적석산 출렁다리, 마금산온천 출렁다리, 토월IC 램프 출렁다리, 제2금강산 출렁다리, 웅산 출렁다리 5개소다.

 주케이블, 행어, 바닥 프레임 손상 여부와 바닥 데크 및 난간 파손 여부 등 시설 전반을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자체 보수인력을 활용해 즉시 보수하고, 예산 및 시일이 다소 소요되는 사항은 적절한 현장조치 후 보수할 계획이다.

 조일암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산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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