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수단,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순항…메달 32개 수확 ‘쾌거’

  • 입력 2022.05.19 18:50
  • 수정 2022.05.19 18:54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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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에서 승리한 경남 배구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에서 승리한 경남 배구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대회 3일차에 육상트랙(금 2, 은 4, 동 1), 슐런(금 1, 은 1), 조정, 탁구, 볼링(은 1), 수영(동 1), 플로어볼(동 1)에서 총 14개의 메달을 추가하면서 현재까지 금메달 11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8개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일차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 출전한 배구 종목은 첫 경기에서 경북을 상대로 크게 승리하고, 이어진 서울과의 경기도 승리하며 4강전을 준비하고 있다.

 문보근 총감독은 “시도별 순위가 매겨지지 않는 장애학생체육대회의 정신에 따라 선수들이 경기를 즐기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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