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오는 6월 22일까지 밀양문화원에서 청년예비창업자 25명을 대상으로 ‘창업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 IS 뭔들’ 사업의 첫 단추로, 교육 후에는 대상자 10명을 선정해 2년간 창업준비금 총 3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 후 3년차에 청년근로자를 채용하면 1년간 월 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청년이 어려워할 수 있는 소상공인 창업 개념 ▲창업아이템 개발 및 브랜딩 ▲정부 지원사업의 활용 방안 등 창업가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기본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업 지원 대상자와 관련 업종 전문가 1대 1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지속·안정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