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덕 도의원 후보, 뚜벅이 선거운동 나서

  • 입력 2022.05.22 17:24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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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박춘덕 경남도의원 후보(창원15, 이동·자은·덕산·풍호동)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선거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유권자들을 위한 소음 없는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춘덕 후보는 소음 없는 선거운동을 앞장서기 위해 직접 제작한 확성기 없는 유세차량과 자전거를 이용해 탄소제로 뚜벅이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박 후보는 시장골목을 누비며 자전거 뒤에 설치한 리어카에 길거리에 버려진 후보들의 명함을 주워 담아 선거로 인한 쓰레기 문제도 해결하는데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 후보는 유세차량에 확성기, 영상화면, 로고송을 설치하지 않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치하는 등 유권자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자신의 진심을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박춘덕 후보는 “아침에 눈 뜨면 간간이 바람 소리, 새소리 들리는 그런 동네, 그런 진해시를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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