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 상생발전 세미나 개최

소상공인 발전 방향 논의
유관기관 소통으로 협력 기대

  • 입력 2022.06.23 16:27
  • 기자명 /문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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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는 23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700호)에서 시·군·구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소상공인과 관계자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경남도 소상공인 상생발전 세미나’에서는 관련 분야별 외부 강사 4명이 함께했으며 ▲소상공인 최저임금 발전 방향과 벤처기업 인증 혁신방안, ▲지식재산 역량강화 방안, ▲전자조달시스템(S2B)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발전 방향과 유관 기관과의 정보교환 및 소통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 협력의 장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신영철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 소상공인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였으나 이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돼 도내 소상공인들과 시군구소상공인연합회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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