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퇴직 앞둔 공무원에 감사패 전해

  • 입력 2022.06.27 17:07
  • 기자명 /문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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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의회(의장 김종대)는 27일 의장실에서 2022년 상반기 퇴직을 앞두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 대상은 총 24명으로 권경만 의창구청장, 김주엽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 정경규 마산합포구 진전면장, 김세원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 관리담당 등 4명이 대표로 전달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은 공직에 재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현장을 누비며 창원시민들의 복리 증진에 앞장서 온 데 대한 창원시의회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감사패는 김종대 창원시의회 의장이 전달했다.

 김종대 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 간 원활한 소통과 협조 체계를 만들어 창원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퇴직 후에도 창원의 발전을 위해 무한한 애정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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