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70·80 추억 속으로!

  • 입력 2022.07.13 14:08
  • 기자명 /정연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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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이달 15~1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동가리 가로와 해천테마거리 일대에 각각 추억과 기억을 거니는 동가리 페스타와 해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가리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동가리 페스타는 동가리 가로 구역일대에 ‘70·80세대’의 트랜디한 컨셉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고무줄놀이, 굴렁쇠 체험, 딱지치기 등 ‘추억의 놀이’를 즐기고 70·80 교복을 대여하고 사진을 찍는 ‘장롱 속 추억 꺼내기’, 먹거리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해천페스타는 ‘독립운동 이야기 콘서트’, ‘나도 독립운동가’, ‘의열단과 놀자-예술인 체험존’, ‘버스킹 공연’, 지역 주민 참여 ‘주민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2일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지역상권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동가리 페스타는 ‘동가리 상가 쿠폰 이벤트’, 해천페스타는 ‘내일동 중심상가 영수증 미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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