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적측량검사 담당공무원과 대한지적공사 진주시지사 직원들이 지적업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적측량성과 정확성 확보 및 일관성 유지를 위한 업무 간담회를 지난달 27일 대한지적공사 진주시지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진주시 토지정보과장 김용균 외 5명과 정상연 대한지적공사 진주지사장 외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 주제는 지적측량 시 발생되는 문제점과 지적공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적측량담당공무원의 검사 방향 및 새로운 측량기술을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감담회에서 시는 2009년도 토지행정업무지침에 대한 전달 교육을 실시해 경남도 토지행정업무에 대한 이해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시는 3월부터 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타는 명품도시 조성 및 범정부적 국가 정체인 녹색성장 사회구현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 개최로 21세기 남해안 시대를 선도할 최고의 명품 혁신도시 및 2010년 전국체전 등을 홍보하고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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