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사회복지시설 원생·시각장애인 나들이

  • 입력 2009.03.02 00:00
  • 기자명 이오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의 사회복지시설인 애육원 원생 청소년들이 지역 장애인후원회 주최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하루 나들이를 즐기며 이웃간의 정을 나눴다.
양산시 시각장애인후원회(회장 이시우)는 지난 26일 ‘애육원생과 시각장애인이 함께하는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이시우 시각장애인후원회장은 “시설 청소년과 시각장애인이 함께하는 하루 나들이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웃의 정을 나눔으로 시설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현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