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급성기 뇌졸중 치료 ‘눈길’

  • 입력 2022.08.01 16:56
  • 기자명 /문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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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9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종합점수 99.94점을 받아 지난 2006년부터 9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지난 2010년 지역 최초로 뇌졸중전문치료실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독립된 공간에서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 정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받아 뇌졸중센터 기준에 부합하는 뇌졸중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해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뇌졸중전문치료실, 의료진 구성, 시설 및 운영체계 등도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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