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폭염 대비 노숙인 보호대책 총력

합동 현장점검…9월 30일까지 특별보호대책 추진
시군별 거리상담반 순찰 강화, 무더위쉼터 운영 등
승인2022.08.0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경남도는 폭염 속 노숙인 보호를 위해 지난달 28일 창원시, 경찰서, 창원시립복지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대비로 취약계층의 방역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거리 노숙인 발생 위험지역을 순찰하면서 역, 공원, 터미널 일대 등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조사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통해 시설입소와 무더위 쉼터 이용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각 시·군에서도 9월 말까지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에게 시설입소, 응급보호, 긴급의료, 귀가, 귀향 등 시·군 실정에 맞는 보호대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하 경남도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폭염까지 겹쳐 관내 노숙인 등 취약주민에 대한 보호가 절실하다”며 “이분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창원, 진주, 사천, 의령에 노숙인생활시설 총 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44명의 노숙인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노종욱기자  nju@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웹하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로9번길 13(641-85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163-12번지 3층)  |  대표전화 : 055-294-7800
이메일 : abz3800@gnynews.co.kr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12   |  발행인·편집인 : 김교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오용
Copyright © 2022 경남연합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