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드림스타트 가족캠프 열어

  • 입력 2022.08.07 17:06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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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지난 5일 늘푸른전당에서 ‘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 창원특례시가 지난 5일 늘푸른전당에서 ‘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캠프’를 늘푸른전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가족힐링캠프는 가정에서 갑갑하게 갇혀 지내던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 간의 관계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더하기, 행복곱하기’라는 주제로 ▲가족 간 마음 주고받기 ▲미니 명랑운동회 ▲부모교육 ▲효 상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 시간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드림스타트에서 가족 캠프를 열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말남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가족 캠프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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