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8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맞춤형 진로탐색 캠프’를 운영했다.
2박 3일 일정의 이번 캠프는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되며, 관내 중학생 45명이 참가한다.
▲4차 산업혁명 및 블록체인 기술 강의와 홀랜드 유형검사를 통한 진로직업 상담 ▲대학생 멘토링 ▲주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멘토 대학생들의 컨설팅과 다양한 진로 및 학습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가 확실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