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총력’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하반기 900억 추가 발행
9월 배달앱 ‘누비고’ 도입 예정…중개수수료 완화
승인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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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하반기에도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다.

 먼저,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하반기 900억원(지류 250억원, 모바일 650억원) 추가 발행해 골목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자금 선순환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보증재원을 추가로 출연해 12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및 1년간 2.5%의 이자 지원과 더불어 정부의 저금리 대환대출, 채무 조정 등 맞춤형 지원과 연계 추진한다.

 시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으로 상반기 285개소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 400여 개소를 추가 선정·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돕는다.

 이와 함께 시민의 편의 증진과 소상공인의 배달앱 중개수수료 및 광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창원 민관협력 배달앱 ‘누비고’를 오는 9월 초 오픈할 예정이다.

 2%의 착한 중개수수료와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의 결제 도입으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산수산시장 등 4개소에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소답시장 등 8개소에는 고객지원센터 건립, CCTV 설치 등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의 편의성을 높인다.

 시는 반송시장과 봉곡민속체험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과 부림시장의 ‘1시장 1특화사업’으로 해당 시장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려 자생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마산어시장 축제, 창동 가을허새비 축제, 진해중앙시장 축제 등 다양한 전통시장 축제를 지원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 친절교육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해 상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홍남표 시장은 “다양한 지원정책을 하반기에도 일사천리로 추진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동주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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