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색소폰콰이어, 우주를 연주하다

색소폰으로 우주 대서사시 표현

  • 입력 2022.08.11 14:46
  • 수정 2022.08.11 17:33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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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색소폰콰이어는 이달 13일 오후 7시 진주시 영성아트홀에서 ‘우주’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우주의 서사시를 색소폰을 통해 표현한다.

 우주라는 미지의 세계를 상상하며 음악이라는 매개로 작곡을 한 곡들을 다양한 얼굴을 가진 색소폰으로 우주를 표현해 다양한 의미의 우주를 말할 수 있다. 

 한여름 날의 더운 날씨에 색소폰 특유의 리드미컬함과 풍부한 사운드가 관객들을 시원하고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유튜브로 실시간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색소폰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아색소폰콰이어는 색소폰의 다양성을 알린다는 목표로 지금까지 여러 주제로 다양한 연주를 해왔으며 청소년 교육, 찾아가는 연주회, 다양한 초청연주회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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