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섬의 날 행사’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일간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섬, 대한민국을 띄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 첫날인 8일 섬의 날 기념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거제시에서는 박종우 시장이 섬 지역기초단체장 협의회, 섬의 날 기념식에 함께 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거제시 산달도 발전추진위원회 최창수 총무가 주민주도형 특성화사업으로 소득 증대, 주민공동체 형성 및 의식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편, 거제시는 제3회 섬의 날 기간 ‘다정다감한 섬, 거제여행’이라는 주제로 거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거제 섬 관광 홍보 ▲특산품 전시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