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적량면은 이양호 하동군장학회 회장이 말복을 앞둔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로 적량면에 있는 26개 전 마을에 닭 15마리 분량의 삼계탕용 키트가 전달됐으며 거동이 불편해 질 좋은 식사를 제대로 하기 힘든 어르신들이 복(福)을 한가득 담은 삼계탕과 함께 따스한 지역사회의 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동군 적량면은 이양호 하동군장학회 회장이 말복을 앞둔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로 적량면에 있는 26개 전 마을에 닭 15마리 분량의 삼계탕용 키트가 전달됐으며 거동이 불편해 질 좋은 식사를 제대로 하기 힘든 어르신들이 복(福)을 한가득 담은 삼계탕과 함께 따스한 지역사회의 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