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하동군장학회 회장, 나눔 ‘앞장’

  • 입력 2022.08.15 11:44
  • 기자명 /유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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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적량면은 이양호 하동군장학회 회장이 말복을 앞둔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로 적량면에 있는 26개 전 마을에 닭 15마리 분량의 삼계탕용 키트가 전달됐으며 거동이 불편해 질 좋은 식사를 제대로 하기 힘든 어르신들이 복(福)을 한가득 담은 삼계탕과 함께 따스한 지역사회의 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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