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동, 재해취약지역 예찰 ‘꼼꼼’

  • 입력 2022.08.15 15:01
  • 기자명 /임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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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동호)에서는 지난 11일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상황 발생에 대비해 관내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하천 인근, 저지대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평소보다 더욱 철저한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통장 등을 동원해 피해예상 지역 순찰, 재해취약자 안부확인 등 피해예방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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