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벌리동 일대에 ‘빛거리’ 조성

3억원 투입, 윤가네양심~다이소간 400m 테마형 빛거리로 단장 승인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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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가 벌리동 일대를 빛거리로 조성한다.

 16일 사천시에 따르면 총공사비 3억원을 투입해 벌리동 벌리길 윤가네양심에서 다이소까지 400m 구간에 열주등 39본, 루미나리에 440곳, 문주등 1곳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빛거리 조성사업은 9월 중으로 마무리된다.

 벌리동 주공로 일대는 삼천포권역의 중심 상권으로 다양한 일반음식점이 밀집돼 있어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풍부한 먹거리 레파토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상권 활성화의 기본 요소인 볼거리와 놀거리가 부족해 지역의 관광자산과의 연계성과 확장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요소를 강화하는 특화거리 조성 민원을 지속으로 제기했다.

 시는 특화된 테마거리 조성으로 외부관광객 유입에 따른 거리 및 상권 활성화는 물론 지역 특화자산을 활용한 디자인 및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 브랜드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실비집과 먹거리가 풍부하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거리를 제주카페리호 이용객들이 머물고 갈 수 있는 상권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외부 관광객을 중심으로 레저, 문화, 사회교류 등 그야말로 지역문화의 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전통과 역사성을 가지며 지역민과 관광객을 통한 지역활성화 및 문화교류 소통을 위한 특화거리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시민과 상인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하영기자  yh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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