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삼 성산구청장, 산사태취약지 등 현장 살펴

  • 입력 2022.08.16 15:14
  • 기자명 /문동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장규삼)는 16일 하절기 집중호우 대비 주민안전 및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산사태취약지 등 재해 위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불모산동 164 사방공사 완료 지역과 안민동 산147 등산로 사면 복구공사 완료 지역 2곳에 대해 실시했으며 산림재해 취약지역에서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및 사면붕괴 위험과 낙석 및 수목 넘어짐에 따른 인명·재산피해 위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장규삼 구청장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사례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 강화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과 “재해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들도 피해 예방 및 안전을 위해 기상예보 등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