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명종)는 16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언론인 초청, 구정 홍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마산회원구청 4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전 부서 홍보담당자 22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본지 문동주 기자가 초빙돼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양질의 보도자료 작성 기법 ▲전략적인 홍보 방법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알찬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교육 시작에 앞서 조희수 행정과장은 “관내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업무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시정 홍보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한층 향상된 시정 홍보역량을 함양하고 시민께 민선8기 시정 비전을 올바로 알리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