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명종)는 지난 17일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양덕팔용팀이 하절기 저소득 한부모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10㎏)·라면(박스)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양덕팔용팀 이태영 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한부모 세대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가 힘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 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강혜진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소득 한부모세대를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신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양덕팔용팀에게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양덕팔용팀은 올해 2월부터 매월 다양한 후원물품(학용품세트, 희망나눔박스, 과자선물세트, 휴대용선풍기, 우산 등)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