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활성화 워크숍 진행

  • 입력 2022.08.18 18:55
  • 기자명 /정연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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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밀양시 단장면 보현연수원에서 개최된 ‘경남도 친환경농산물 유통활성화 워크숍’ 현장.
▲ 18일 밀양시 단장면 보현연수원에서 개최된 ‘경남도 친환경농산물 유통활성화 워크숍’ 현장.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18~19일 단장면 보현연수원에서 ‘경남도 친환경농산물 유통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사)경남도친환경농업협회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며, 시군별 친환경농산물연합회원, 친환경연합사업단원, 경남도 친환경농업과 등 유관기관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다.

 친환경농업 관계자 간 정보를 공유하고, 도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유통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도내에서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경남도에서 추진한 친환경농업 육성사업을 점검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경남도 친환경농업담당 사무관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품목별 생산자회의 필요성과 경남 광역산지조직화 작부 구상 등 다양한 강연이 이어져 각 시군에서 참여한 친환경농업협회 회원의 이목을 끌었다.

 밀양시에서도 친환경연합회 김규수 회장과 더불어 7명의 친환경연합회 회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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