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에서 온 빛, 김해의 가을 밤을 밝힌다

김해만의 가치 담아 ‘눈길’ 승인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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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김해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

 재단법인 김해문화재단은 가야에서 온 빛을 공유하고 김해시민의 삶에 비춰보는 2022년 김해문화재야행을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김해에서 본 가야’를 주제로 수로왕릉과 대성동 고분군일대에서 펼쳐지는 문화재야행은 ‘김해8夜’ ▲야경(夜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로(夜路)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전시를 확대하고 지역만의 이야기를 콘텐츠화 하는 등 김해만의 가치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수로왕릉 돌담길에는 김해를 표현한 지역작가의 드로잉을 바탕으로 청사초롱이 밝혀지고 왕릉 후원에는 지역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봉황동 지역 상인들의 플리마켓인 아트마켓에서도 도자 소품 등의 아트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투어프로그램인 야로(夜路)는 기존 문화재 해설 위주에서 탈피한 오감을 만족하는 김해 시티투어로서 김해 역사와 문화에 대한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투어 전문 가이드와 함께 ▲봉황동 카페투어 커피체험, ▲서상동 외국인 음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콘텐츠를 즐김으로써 김해가 지닌 공존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해진 일정과 코스 없이 자유롭게 투어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걸음 수를 측정하는 건강 플랫폼인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직접 걸으며 문화재를 감상하고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등을 즐기면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미션을 완수한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상품도 제공한다.

 그 외에도 김해8夜(8야)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주요 행사장소인 수로왕릉에서 커다란 달 형상의 조명 포토존이 설치되고 ▲구지봉에서는 10월 밤하늘의 행성들을 관측할 수 있다. ▲대성동 고분군에서 수릉원으로 LED 풍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을 지나 소원등 터널을 통과해 수로왕릉으로 들어서면 가야복식을 입은 배우가 왕릉을 안내한다.

 가야인과 문화재 경관을 활용한 이색 퍼포먼스도 마련했다. ▲김해 오광대 탈놀이 ▲가야금 배우기 ▲지역 예술인 체험 프로그램 등 김해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 행사 내내 상시로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터 ▲지역 상인들과 작가들의 아트마켓 ▲LED 쥐불놀이와 연날리기 등 다양한 놀이체험 또한 준비돼 있다.

 단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송목기자  abz3800@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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