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내동·판문지점 조류경보 해제…물금·매리 ‘관심’

  • 입력 2022.09.22 19:05
  • 기자명 /문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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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 이하 낙동강청)은 22일 오후 3시를 기해 진주 진양호 내동 및 판문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류경보 해제는 9월 이후 연이은 태풍으로 댐 방류량 증가에 따른 체류시간 감소와 수온 하강으로 남조류 세포수가 감소한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해제로 본류인 칠서, 물금·매리(낙동강) 2개 지점에서의 ‘관심’ 단계 발령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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