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엘리트 농구선수 ‘열전’

  • 입력 2022.09.22 19:12
  • 기자명 /김대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2 제2회 고성군 전국 우수중학교 엘리트 농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펼쳐진다.
▲ ‘2022 제2회 고성군 전국 우수중학교 엘리트 농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펼쳐진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7일간 ‘2022 제2회 고성군 전국 우수중학교 엘리트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고성군 체육회(회장 백찬문)와 고성군농구협회(회장 김태성)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대회에는 전국 13개팀 총 500여 명이 참가한다.

 학교체육 활성화, 농구인재 발굴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내년 경기 준비를 위해 1·2학년을 중심으로 구성돼 예선 조별리그전 이후 결선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습경기를 포함해 총 100여 회의 경기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대회가 농구팀 간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면서 “학생선수들이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건전한 경쟁과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