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합동 특정도서 환경정화 나서

  • 입력 2022.09.26 11:12
  • 기자명 /유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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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은 영산강유역환경청,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 26·27일 금남·금성·진교면 일원의 특정도서 9곳을 대상으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하동지역 특정도서는 채도, 악도, 혈도, 마도, 소마도, 오동도, 장도, 토도 소첨도 등으로 보호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겨울 철새의 주요 서식지로 경관이 수려해 보전 가치가 높다.

 군은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도서로 유입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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