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모] 이은솔 시인 ‘연잎의 기술’

  • 입력 2022.09.26 14:12
  • 수정 2022.09.26 14:13
  • 기자명 /정리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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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노트

▲ 이은솔 시인
▲ 이은솔 시인

 바늘 같은 장대비가 되기는 쉬운 일, 그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바늘로 살았을까요.
 아무리 세찬 비도 둥글게 받아내는 연잎을 보면서 송곳 같은 말을 가슴으로 받아주던 마음이 생각나 나를 돌아보며 쓴 시입니다.

 ◆ 소하 이은솔 시인 약력
 - 2020 계간 ‘시와편견’ 봄호 디카시인 등단
 - 디카시집 ‘껍데기에 경의를 표하다’, ‘연잎의 기술’
 - 제3회 경남고성국제디카시 공모전 수상
 - 제6회 이병주국제디카시 공모전 수상
 - 한국디카시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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