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11월까지 차선 도색 공사 진행

공사 기간 통행불편 협조 당부

  • 입력 2022.09.27 17:57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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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이 오는 11월까지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차선 도색 공사를 실시한다.
▲ 고성군이 오는 11월까지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차선 도색 공사를 실시한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난 21일부터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차선이 희미해져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지역에 차선 도색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1억원이 투입되며, 고성읍 도시계획도로 남부권 ▲더조은병원~한전삼거리 ▲정림무지개아파트~소가야식당 ▲고성스포츠~동외주차장 ▲고성스포츠~고성수협 ▲남산약국~양강빌딩 ▲코아루아파트~국도아파트 ▲교사회전교차로~무량리 진입도로와 회전교차로 ▲무지개아파트 회전교차로 ▲수남회전교차로 ▲송학광장교차로 ▲서외회전오거리교차로 ▲교사회전교차로 등에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강호 도시교통과장은 “차선이 노후화돼 통행에 불편이 있는 도로를 수시로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사 기간 통행에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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