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표 축제 마산국화축제, 10월 28일 개막

어시장 등서도 국화 작품 만나…마산합포구 일대 생기 불어넣어 승인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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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마산국화축제장 모습.

 청명한 가을, 마산 앞 바다는 올해도 국화꽃 향기가 가득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는 마산국화축제가 오는 10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마산해양신도시를 주 무대로 3·15해양누리공원, 마산원도심, 돝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제22회 마산국화축제는 더욱 풍성해졌다. 플라워 카펫, 국화터널, 오색 국화동산 등 14개 테마로 축제장을 가득 채운 12만본의 다양한 국화와 해바라기, 백일홍, 코스모스 등 대규모 꽃단지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넓은 축제장을 활용한 대형 쉼터, 반려동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펫 빌리지, 다양한 국화 체험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국화축제장 밖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3·15해양누리공원에서는 마산홍하비축제, 창원 드래곤보트 대회가 개최되며 고품격 클래즈(클래식+재즈) 음악회, 플라잉 보드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마산 원도심을 비롯해 어시장, 돝섬 일대에서도 국화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이 더해져 마산합포구 일대 생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더욱이 가을의 흥취를 고조시킬 해상 드론라이트쇼는 이제까지 국화축제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홍남표 시장은 “마산국화축제를 찾는 관람객들 모두가 가을 국화로 빚어낸 국화작품과 국화 빛으로 물든 축제장의 분위기를 불편함 없이 느낄 수 있도록 축제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다”며 “행사장 안전관리에도 한치의 소홀함 없이 준비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동주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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