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거창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약계층에게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 소득을 결합해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Ⅰ유형의 경우 최대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 Ⅱ유형의 경우 취업활동비용(참여수당, 훈련 참여수당)을 제공한다.
개인별 취업활동 계획에 따라 취업상담, 직업능력 향상 지원, 취업 알선에 이르는 통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 제공과 함께 생계를 지원한다.
이 기간 거창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담당자들과 함께 대학 전체 학과를 직접 방문해 취업을 앞두고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도 알리기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