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지회장 노영태)는 지난 27일 하동군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15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및 제7회 지회장기 한궁대회’가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3년 만에 재개된 만큼, 이날 게이트볼대회에 20팀, 한궁대회에 13팀 등 총 40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게이트볼은 화개면 A팀, 한궁은 지난 대회에 이어 횡천면이 또다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