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시·군 대항 테니스 ‘열전’

  • 입력 2022.09.29 18:22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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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이 10월 1~2일 ‘제13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시·군 대항 테니스 대회’를 연다.
▲ 고성군이 10월 1~2일 ‘제13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시·군 대항 테니스 대회’를 연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0월 1~2일 ‘제13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시·군 대항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테니스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남도테니스협회(회장 신종철)가 주최하고, 경남도테니스협회와 고성군테니스협회(회장 서홍교)가 공동 주관한다.

 18개 시·군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령별 7팀 복식 단체전으로 조별 리그전인 예선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군은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 개최되는 테니스 대회에 많은 참가를 부탁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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