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업인대학 운영 ‘순항’

  • 입력 2022.09.29 18:44
  • 수정 2022.09.29 18:45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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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시설채소반 교육생들이 함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28일 시설채소반 교육생들이 함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창녕군이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2022년 창녕군농업인대학’ 2개 과정(농산물가공반, 시설채소반)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창녕군농업인대학은 지난 6월 21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농산물가공반)과 수요일(시설채소반) 과정당 총 20회 운영된다.

 지역 내 농업인, 농업에 관심 있는 군민 등을 대상으로 입학지원서 및 영농 현황 등을 심사해 59명의 교육생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기간 ▲과정별 이론교육과 체험실습 ▲선도농가 현장 견학 ▲탄소중립 실천교육 ▲농업인 재해안전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특히, 이달 20일 농산물가공반은 남해 다랭이팜, 진주 유진농장, 28일 시설채소반은 함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산청 웰빙그린딸기농장 현장 견학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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