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 동참

박종훈 교육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 기대”

  • 입력 2022.11.24 18:27
  • 기자명 /문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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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23일 오후 교육감 집무실에서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와 함께 ‘62일간의 나눔, 함께하는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과 나눔으로 희망을 밝히는 ‘62일간의 나눔,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 발전과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연간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를 약속하는 ‘나눔리더’에 가입하고, 교육공동체의 나눔과 기부문화 물결이 경남 전체로 퍼져나가기를 기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작은 나눔과 실천이 하나씩 모여 사랑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도록 우리 배움의 현장에서도 나눔과 기부문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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