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딸기 수출작목반 역량 강화

  • 입력 2022.11.24 18:53
  • 기자명 /정연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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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호 밀양시장이 지난 23일 딸기 수출작목반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박일호 밀양시장이 지난 23일 딸기 수출작목반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지난 23일 ‘밀양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호텔아리나에서 딸기재배 영농인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수출작목반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밀양딸기 주생산지인 삼랑진읍, 상남면, 하남읍, 부북면 등 딸기 수출작목반원들이 참석해 영농기술 교류 및 상호 네트워크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상에프엔비, ㈜언임플로이드, 푸드로망 등 딸기 가공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딸기 가공제품에 활용할 밀양딸기를 납품받기 위한 사업을 설명했다.

 이는 향후 딸기 생산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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