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짜장면 대접

  • 입력 2022.11.29 14:13
  • 기자명 /배남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남해라이온스클럽(회장 박춘식)은 지난 27일 클럽 창립 42주년을 맞아 이동면 용소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남해라이온스클럽 회원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요리해, 외식이 여의치 않은 외곽마을 거주 어르신들께 짜장면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인근 바닷가에서 해안에서 청소 봉사활동도 펼쳤다.

 새남해라이온스클럽 박춘식 회장은 “클럽 창립 42주년 기념으로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인 봉사를 총 동원해 이 사회에 도움이 될 다양한 방법을 찾아 역동적인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남해라이온스클럽은 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단체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