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가족센터(전병석 센터장)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합천에 위치한 H글램핑에서 관내 10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레크리에이션 및 어울림 미션을 통해 다른 가족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소품 만들기로 가족 구성원 간 소통 및 친밀감을 향상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동호(41) 씨는 “다른 가족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으로 추억을 쌓으며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