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 민관 합동 아동·청소년 보호 나서

  • 입력 2022.11.30 12:11
  • 기자명 /배남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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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상주면은 지난 11월 29일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상주면 청소년 지도위원 및 아동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 마트 및 일반음식점을 방문해 예방 홍보물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방법 등에 대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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