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전화, 37년째 나눔 묵묵히 이어가

  • 입력 2022.11.30 14:47
  • 기자명 /임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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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랑의 전화(소장 이경희)와 경남시니어 샤프론봉사단(소장 이봉희)은 지난 11월 28일 이웃사랑 김장 김치 300㎏을 관내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사랑의 전화는 건강한 개인과 행복한 가정, 서로 돕는 사회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지난 1985년 마산 사랑의 전화를 개원해 1997년 사단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아 경남도 여성청소년과 비영리 단체로 등록돼 있으며 현재 108명의 회원이 무료전화 상담 및 주 2회 독거노인 도시락 지원기관으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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