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진로동아리 여정 발표회 진행

  • 입력 2022.11.30 17:33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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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25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열린 ‘꿈나기 발표회’ 현장.
▲ 지난 11월 25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열린 ‘꿈나기 발표회’ 현장.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설영일)의 고성진로동아리가 지난 11월 25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1년간의 활동 소감과 꿈을 이야기하는 ‘꿈나기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에는 고성여자중학교 ‘온새미로’와 고성동중학교 ‘세모작(세상의 모든 작가)’이 참가해 한 해 동안 진로와 관련된 동아리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새미로는 동화책 작가, 조향사 등 3가지 직업군의 전문가를 만나 경험했던 진로·직업체험 내용을 풀어냈다.

 세모작은 올해 작가와 함께 작품집을 제작한 체험과 더불어 작은 출판회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진로를 확실히 정하지 못했던 나에게 진로동아리 활동은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으로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내년에도 1학년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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