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동에 이름 없는 천사 나타나

  • 입력 2022.12.04 14:33
  • 기자명 /정연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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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일 내이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기부릴레이 56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달라며 ‘사랑의 쌀’ 200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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