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명종)는 지난 3일 ‘꿈을 찾아 자신감 UP!’ 직업체험활동 추진으로 마산회원구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6명과 함께 부산 키자니아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재미팡팡! 아동 꿈키우기 문화체험활동은 ▲슬기로운 집콕생활 비대면 문화체험 활동 ▲신나게 놀자! 문화나눔체험활동 ▲꿈을 찾아 자신감 UP! 직업체험활동 등 3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저소득 아동지원 사업으로 이번 직업체험 활동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탐색기회를 부여하고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산회원구는 올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마산로봇랜드 체험활동 등 3회 150명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직업체험활동에 참여한 회원한솔지역아동센터 아동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어른이 돼 선택할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즐거워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박명종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