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우리쌀 활용 요리교육’ 종료

  • 입력 2022.12.04 18:12
  • 기자명 /문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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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쌀 활용 학교급식 관계자 요리교육 현장.
▲ 우리쌀 활용 학교급식 관계자 요리교육 현장.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가 우리쌀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가공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보급하기 위해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리쌀의 다양한 변신’이라는 주제로 3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유식 교육 ▲학교급식 관계자 요리교육 ▲농촌체험농장 쌀베이킹 교육 3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초보 부모를 위한 이유식 교육부터 우리쌀로 만든 퓨전 급식메뉴와 디저트 기술 교육까지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건강 레시피를 배워보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려졌다.

 특히, 일반 소비자에게 보편화된 메뉴와 간편 레시피를 제공하고, 전문가 교육에서는 새롭게 개발한 퓨전 메뉴와 전문기술을 보급하는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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