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년 학생 489명 ‘승마체험’ 지원

올해 학생 승마체험 미지원자·고학년 우선 선발
말타기 등 체험기회 제공…승마 대중화 기반 조성
승인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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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내년 초중고 학생 489명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김해시는 내년 초중고 학생 489명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비 1억5900만원(보조 1억1700만원, 자부담 4200만원)을 확보해서 올해 학생승마체험 미지원자, 고학년 학생 등을 우선적으로 489명(일반승마 442명, 사회공익승마 4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해 심신 단련, 학업 스트레스 해소, 승마 대중화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중고 50개교 854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내 민간 승마장 2개소(대동면, 칠산서부동)에서 일반승마 798명, 사회공익승마체험 56명을 대상으로 ▲이론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타기 등 학생당 총 10회(회당 60분)의 체험을 제공한다.

 총사업비 2억7700만원을 투입해 일반 승마체험의 경우 1인당 32만원의 비용 중 70%에 해당하는 22만4000원을,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생활승마와 장애학생을 위한 재활승마의 경우 체험비용(32~42만원) 전액을 지원했다.

 이병관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학생승마체험을 실시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로 예산을 이월해 체험을 제공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승마체험으로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갖고 다양한 직업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승마장 경영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목기자  abz3800@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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